올들어 완도해경 관내에서 42척의 해난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선박 정비불량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완도해경은 지난달말 현재 42척의 해난사고로
8억4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사고는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정비불량이 18척으로
가장 많았고,운항 부주의가 14척으로
다음을 차지해,안전관리 소홀이 여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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