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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F3 우승자 최명길 선수 전남도청 방문

박영훈 기자 입력 2007-09-05 21:55:41 수정 2007-09-05 21:55:41 조회수 1

한국계 네덜란드인으로 독일 포뮬러 쓰리(F3) 대회에서 우승한 최명길 선수가 전남도청을
방문했습니다.

지난달 독일에서 열렸던 대회에서
우승할 당시 광개토대왕등 한국 위인들의
이름을 경주용 자동차에 새겨 넣어 화제가 됐던 최씨는 "오는 2010년 전남에서 열리는
F1 대회에 반드시 참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올해 22살인 최씨는 출생과 동시에 네덜란드로 입양돼 현재 포뮬러 쓰리대회에서
네덜란드 대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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