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양바이오연구원은
염생식물인 퉁퉁마디를 이용한 바이오소재
개발과 산업화연구를 위한 기술혁신 연구개발
사업을 본격 착수했습니다.
퉁퉁마디 산업화사업에는
목포대와 조선대, 순천대 지역대학과
메디플랜 등 7개 기업이 함께 참여하며
오는 2012년까지 5개년 동안 8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퉁퉁마디의 기능적인 우수성을 입증하고 고부가가치 원천기술을 개발하게 됩니다.
특히 소금수입 개방이후 전남의 2천 548ha의
폐염전을 퉁퉁마디 재배지로 활용할 경우 지역 특성화 산업 육성은 물론 지역민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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