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새우양식어가, 병에 강한 흰다리새우 선호

입력 2007-08-28 08:00:25 수정 2007-08-28 08:00:25 조회수 1

전남 서남해 양식새우 품종이 병에 강한
품종인 흰다리새우로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새우 주산지인 신안군 수산당국에
따르면 올해 새우 양식면적
490여만제곱미터가운데 흰다리새우가
280여만제곱미터로 토종 새우 양식면적을
처음으로 앞섰습니다.

외래종인 흰다리 새우는 흰점 바이러스등
병해에 강한 반면 종묘값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생산량이 적다는 흠을 안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