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규정을 위반한 8개 의료기관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목포시보건소는 상반기에 네 개 종합병원과
38개 한의원, 백마흔네 개 의원 등
2백여개 점검 대상 가운데 56 %인
백서른 아홉 개 진료기관을 점검한 결과
8개 의료기관에 대해 과태료 또는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규정위반 사례는 사용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보관하거나
방사선 종사자의 개인 피폭량을 측정하지
않은 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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