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가운데 6명은 면접기회를 잡고도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가
구직자 천392명을 대상으로 한
면접 불참 경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8%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면접불참률은 평균 26.8%로 면접볼 수 있는
기회 10번가운데 3번은 불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면접에 불참한 이유는 처음부터 입사할 마음이
없이 지원한 경우가 38.3%로 가장 많았고
다른 기업에 합격해 다른 기업과 면접시간이
겹쳤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