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목포시보건소가 방문간호사를 의료취약 계층의 폭염 도우미로 활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아나운서
◀END▶
목포시보건소는 방문간호사 13명이
혼자사는 노인 백90여명을 맡아
매일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주택 실내 온도가 너무 높을 때는
거주지역의 주민자치센터를 무더위 쉼터로
이용하도록 홍보하고 있습니다.
목포대학교는 오늘 박물관 대강당에서
학위 수여식을 갖고 석사와 박사 71명등
모두 291명에게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대불대와 초당대도 어제 학위수여식을
가진데 이어 목포해양대는 오는 24일 갖습니다.
목포 교육청이 주최한 제2회 혁신경진대회에서
목포대성초등학교의 '우리는 한가족 6남매
행복 나누기'와 목포공업고등학교의
'산학협력을 통한 학생위탁교육 프로그램
개발'등 8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도교육청 교육혁신 경진대회에 출품됩니다.
농협 목포유통센터는 지난달 우박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조생종 사과 아오리 10여톤을
이달 말까지 정상 가격의 40% 수준인
한개 230원에 판매하고 판매대금 전액을
출하농가에 되돌려 주는 특별판매전에
나섰습니다.
영암군은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만 무료로
실시했던 영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5천만원의 예산을 세워,
올해 출생한 갓난 아기들을 대상으로
올 말까지 관내 병.의원에서 B형 간염와
디피티,소아마비 무료예방접종을 각각 3회씩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김서련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