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예총이 주관한 제2회 목포 남농미술대전 대상은 서예부문에 출품한
해남출신 윤재혁씨가 차지해 2천만원의 상금을 받게됐습니다.
남농미술대전 심사위원회는 또 부문별
최우수상에 한국화 서울출신 김성수씨와
서양화 경남 최은경,수채화 대구 고태양,
문인화 경기시흥 백소미씨등 4명을 선발하고
각각 5백만원의 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목포예총은 올해로 두번째 가진
목포 남농미술대전은 5개부문에 전국에서
천 3백여점이 공모됐으며
특선과 입선등 250여점의 수상작을 대상으로
오는 9월20일부터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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