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무료로 개방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의 관리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무료로 개방하는 죽동과 남교동
그리고 중앙동 등 3개 공영주차장이
장기주차와 무질서한 주차 등으로
이용에 불편이 따른다는 의회 지적에 따라
주민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75%가
유료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때문에 주차비를 받아 관리인력을
배치하는 등의 대책을 세울 수 없게 돼
공영주차장의 무질서한 운영을 개선할
뚜렷한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