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부터 이어진 강풍과 호우 등으로
도내에서는 3억 2천만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여수시 2억4천1백만원,
순천시 2백만원, 광양시 7백만원,
구례군 4천3백만원, 함평군 3천만원으로
사유시설이 2억4천만원, 공공시설이 8천만원
가량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피해농가에 대해서는
오는 22일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응급 복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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