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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 인상 명암 엇갈려

입력 2007-08-17 08:00:38 수정 2007-08-17 08:00:38 조회수 1

콜 금리 인상에 따라 대출과 예금 금리가
오르면서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콜 금리 인상으로
시중은행의 예금금리가 적게는 0.15%,
상품에 따라서는 4%까지 치솟게 되면서
자산가들이 이를 반기고 있습니다

또 예금 적금보다 주식이나 펀드등
투자상품으로 눈을 돌리던 고객들이
6%에 육박한 예금 특한 상품에
관심을 돌리게 되면서 시중 은행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반면, 대출금리가 오르게 되면서
중소기업과 자영업 그리고 부동산,주택 업계는
자금 경색에 따른 불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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