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발전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 위한
서남권발전 추진위원회가 기존 단체외에
추가로 구성됐습니다.
서남권 기업대표와 대학총장등 21명으로
구성된 서남권발전 추진위원회는
오늘 목포 상공회의소에서 첫 모임을 갖고
올 9월 정기국회에서 특별법이 제정되도록
추진위원별로 법제정에 부정적인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의 성향을 파악해
직접 *간접적으로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회의도중 특별법 제정을 위해 이미
활동중인 6개 단체와의 사전 협의 여부와
창구 단일화 문제에 대해 참석자들 사이에
다른 견해가 대두돼 일부 참석자가 자리를
뜨는 해프닝도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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