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은
음식물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곤충인 '동애등에'를 실내에서 대량
증식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곤충은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할 수 있는
능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분해된 산물은
퇴비로 활용하고 유충과 번데기는
가축과 양어사료, 낚시미끼 등으로
이용함으로써 산업적인 활용가치가 높습니다.
이처럼 곤충을 친환경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정화곤충에 대한 연구는
국제적으로도 선도적이고 독창적인 시도라고
인정받고 있어 앞으로 국내외 곤충산업에
새로운 희망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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