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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배 골프대회 경제효과 26억원

박영훈 기자 입력 2007-08-07 08:00:25 수정 2007-08-07 08:00:25 조회수 1

지난달 30일부터 닷새동안 무안에서 열린
제 2회 전남도지사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로 인한 경제적 효과가 26억원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대회 기간 선수와 학부모 등
전국에서 3천 6백여명이 참가해
숙박업소와 음식점,지역 특산품 판매등
경제적 효과가 2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 남중부에서는 대청중 이상희,
여중부에서는 제주여중 한정은,
여고부는 함평골프고 김초희,
남고부는 대구 경신고 박민준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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