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휴가철 유행성 눈병 주의

입력 2007-08-04 08:00:02 수정 2007-08-04 08:00:02 조회수 1

휴가철을 맞아 유행성 눈병 확산이
우려됩니다.

목포시보건소는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수영장 등을 통해 유행성 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며 흐르는 물에 손을
자주 씻고 수건이나 컵 등 개인 소지품을
따로 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행성결막염은 바이러스가 들어간 뒤
5일 정도 후에 발병해 삼,사주 동안 지속되다
심하면 시력에 영향을 줄 수가 있고
아폴로눈병으로 잘 알려진 급성출혈성 결막염은
하루, 이틀 뒤에 발병해 일주일 정도면
회복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