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잇따른 폭염등에 따른
홀로사는 노인 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이들의 건강을 살피고,
움직이기가 힘든 노인들에게는
식사를 배달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는 현재 생활지도사들을 동원해
노인들의 건강상태를 조사하는 작업을 마쳤는데
현재 전남지역에서 65세 이상으로
홀로 살고 있는 노인은 9만 3천명으로
이 가운데 기초수급대상자는 2만5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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