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최대규모의 백련 자생지인
무안 회산백련지에서 무안백련축제가 열립니다.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제11회 무안백련축제는
지름 3미터의 대형용기에 2천7인분의 연쌈밥을 만드는 행사를 시작으로 양파 김치 담기,
백련 웰빙식품 코너등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또 연꽃길 보트 탐사와 아이스 로드,
물놀이 시설 등 피서철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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