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을 중심으로 신안 중부권 섬지역
뱃편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하의도등
남부권에도 여객선 운항이 증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군 교통당국에 따르면
현재 하루 두편 왕복 운항하고있는
목포-하의도간 차도선을 오전 한차례 늘려
하루 세번 왕복 운항하기로 선사와 합의하고
면허 갱신과 운항 손실보상금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신안군은 목포-조도간 쾌속선을
신의면에 중간 기항하는 방안을 해당 선사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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