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대부분은 잔류농약 허용기준치를 밑돌아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생산.저장.출하된 농산물 87개 품목 3천여건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벌인
결과 농약잔류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1% 미만인 14품목 2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광주시와 전라남도 교육청이
지난 5월과 6월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 납품용 농산물에 대한 조사에서도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고 수출농산물 150건에 대한 조사도
파프리카 1건, 멜론 1건을 제외하고는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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