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2007 목포해양문화축제 마당이 닷새동안의
일정으로 펼쳐졌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목포해양문화축제는 바다와 빛, 꿈과 멋을
주제로 막이 올랐습니다.
◀INT▶
개막식에 앞서 체험행사로 타보는
수상 스키는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땅콩보트와 바나나보트를 타고 물속에
빠진 관광객들은 더위를 한순간에 날립니다.
◀INT▶박이삭[충북대 4학년]
/바나나보트를 타고 나니까 더위가 싹
가시네요. 너무 시원합니다./
◀INT▶정하라[충북대 2학년]
/동아리 선후배와 함께 왔는데 너무 좋아요.
또 오고 싶어요./
행사장 주변에는 더위를 식히는 아이스 존이
마련됐고 도로변의 물안개도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냉수박 빨리먹기 대회는 참가자나
구경하는 관중 모두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해양문화콘텐츠 공모전이나 미래형
선박콘테스트 입상작 전시 등 각종
전시회도 행사 안팎에 풍성히 열립니다.
백여 가지의 프로그램이 선보이는 이번
해양문화축제는 날짜별 프로그램을 먼저
살펴본 뒤 구경하는 것도 풍성한 잔치를
즐기는 요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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