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트에 이어 광주 전남지역 이마트도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8개 이마트 점포들은 내일부터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목포 이마트는 당초 본사 방침에 따라
내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시민단체의 반대 집회가 예정되어 있는등
지역정서를 고려해 내일은 판매하지 않기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롯데 마트 목포점은 지난 15일부터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재개하면서
현재 5백kg을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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