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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수급안정사업 계약 늘어나

양현승 기자 입력 2007-07-25 21:55:39 수정 2007-07-25 21:55:39 조회수 1

배와 단감등 과수 농가의 판로확보와
가격보장을 위한 과실수급 안정사업의
계약액이 늘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도내 21개 산지 회원농협들이
배와 단감등 2개 품목을 생산하는 과수농가와 맺은 계약액은 24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2% 증가했고
계약 농가수도 천851가구로 20% 가량
늘었습니다.

품목별로 배는 지난해보다 37%가 늘어난
234억원이 계약됐고, 작황이 부진했던 단감은
15억원이 계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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