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감에 따라 도내 해수욕장이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섭니다.
해남 송호해수욕장에서는 오늘(21일) 오후 4시 광주시 동구청 공무원악단의
'추억의 팝송과 대중가요 공연'을 시작으로
7시30분부터는 목포 극단 갯돌의 마당극
'파시'공연을 갖는 등 관광객과 주민들의
어울림의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이번 주 개장한
신안군 자은면 백길해수욕장 등 도내 48개
해수욕장 별로 손님 맞이에 나섭니다.
한편,전라남도는 올해 7백만명 해수욕객
목표를 위해 기업체와 학교를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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