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서철을 맞아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서
숙박형 체험 프로그램 '돌피니를 따라서'가
운영됩니다.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신안군 우이도와 진도군 관매도에서
개인과 가족단위 탐방객을 대상으로 하는
1박 2일의 숙박형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동양최대 모래언덕인
우이도 모래산 비밀 알아보기와
선박 승선 체험 등의 주간행사와
어둠 적응 훈련 등의 야간 행사로 이뤄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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