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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 입구 출근 음주단속 논란

입력 2007-07-19 21:55:27 수정 2007-07-19 21:55:27 조회수 5

무안경찰이 출근 시간에
남악신도시 입구에서 음주단속을 벌여
전남도청 공무원들을 겨냥한 표적단속이라는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무안경찰은 오늘 오전 7시 30분부터
전남도청 진입로 목포시와 경계 지점에서
1시간여 동안 음주단속을 실시해 50대 일용직 인부 1명을 음주운전으로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오전에도 음주로 적발돼
출근 시간대에 음주단속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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