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인 오늘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이 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올해 마지막 공휴일인 제헌을 맞아
각 가정에서는 태극기를 달고
흐린 날씨속에서도 유달산과
월출산 등 도내 유명산에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농촌에서는 장마철 들어 비가 갠 틈을
타서 병해충 방제에 바쁜 일손을 모았습니다.
내일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29도에서 31도로
다시 초여름 무더위를 보이겠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1미터 안팎으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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