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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하천 산책로 악취 여전--재송

입력 2007-07-15 21:55:21 수정 2007-07-15 21:55:21 조회수 1

목포시 삼향천과 입암천변의 산책로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악취때문에 쾌적한 분위기를 헤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 생태하천 정비사업으로
삼향천에는 왕복 4점6 킬로미터, 입암천에는
2점5 킬로미터의 산책로가 만들어졌지만
수십 년동안 쌓인 오폐물의 악취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산책로와 별개로 14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삼향천과 입암천에 2점24 킬로미터의
천변도로도 지난 달에 완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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