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우선지원자금 사용비율이 크게
높아지는등 지역 중소기업 경기가 회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우선지원
자금 대출액은 652억원으로 전체 자금
707억원의 92%를 사용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6% 포인트가 올랐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농수축산물 가공업체등 지역특화산업에 대한
일반 금융기관의 신규지원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달부터 금리상승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금리 대출은행에 지원을 강화하는 기준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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