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오는 24일 막을 올리는
해양문화축제를 체험위주의 잔치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해양문화축제는 오는 29일까지
'바다와 빛, 꿈과 낭만'을 주제로
무대행사를 크게 줄이고 수상스키와 카누,
바다수영, 노보트 경연대회 등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또 개항 110년을 맞은 목포의 옛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선창체험, 전통선박체험,
인력거 체험 등의 공간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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