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보건소는 오는 14일 개장을 앞둔
외달도 해수욕장 등 취약지에 대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섬, 외달도 계절음식점 11개소에 대해취급음식과 가격표 제작배부, 바가지요금 근절,위생복착용, 설사환자 신고센터 설치 등의
전염병 예방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또 병원과 대형건물, 호텔, 대형유통업소 등 12개 업소를 대상으로 냉각탑 청소와
살균소독을 점검하고 냉각탑의 물을 수거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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