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한국 해외봉사단원
연합회(KOVA)와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서비스 지원을 확대합니다.
농협은 지금까지 자체 통역요원을 채용해
중국과 베트남.태국.몽골 출신 근로자에
제한적으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앞으로는 해외봉사간을 통해 거의 모든
국적의 농촌 근로자 언어 소통을 도울 수
있게 됐습니다.
농협의 외국인근로자 통역지원 서비스는 전국 어디서나 전화1588-2085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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