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국제축구센터 건립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지금까지 공정은 발파 등 기반조성 작업으로 공정률이 4 퍼센트에 머물렀으나
8월 말부터는 건축 등 복합공정에 들어가
10월까지 30%의 공정을 달성할 예정입니다.
한.일 월드컵 개최 잉여금등 6백74억 원을
들여 대양동 노득동 들녘 23만여 제곱미터의
부지에 들어서는 목포 국제축구센터는
국제규격의 축구장 6면과 다목적 경기장 3면,
2백50명을 수용하는 숙소동 등을 갖추고
내년 말 완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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