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서양화가인 수화
김환기선생의 고택이 중요민속자료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 문화재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신안군 안좌면 읍동리에 자리한
김환기 고택은 지난 1920년대 지어졌으며
목조한옥인 안채와 화실로 이뤄졌으며
김환기 선생이 어릴 적에 살고 예술활동을
했던 곳입니다.
신안군 관계자는 문화재청이 도 기념물
146호인 김환기 고택을 국가지정
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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