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로 붕괴사고가 난 목포경찰서에서
시외버스터미널간 도로 개설공사가
다음 달에 마무리됩니다.
목포시는 6백16억 원을 들여 편도 2차선의 상.하행선 터널 7백60미터를 포함해
경찰서에서 터미널까지 2천50미터를
개설하는 공사를 85%까지 마치고
다음 달 초에 개통할 계획입니다.
이번 빗속에 흙막이 벽이 무너진 사고에
대해서는 오늘(3일) 전문기관에
구조물 안정성 검토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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