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 노인들은
참가업체와 채용인원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4월 목포와 여수에서 열린
노인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한 노인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박람회의 개선 사항으로 참가업체를
다양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28.5%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참여업체의 채용 인원이 적다'가
26.6%로 다음을 차지했으며,희망 직종으로는
경비와 환경미화 관련이 44.4%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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