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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재배 3년새 두배 증가...판로난 우려

입력 2007-06-29 08:00:23 수정 2007-06-29 08:00:23 조회수 1

도내 인삼 재배 면적이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판로확보난이 우려되고있습니다

현재 전남지역 인삼재배면적은
7백여헥타르로,지난 2004년 3백50헥타르에비해
배이상 늘어난 가운데 대체 밭작물로
인삼을 선호하는 농가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삼을 주로 수입하는 유럽과
미주 국가의 농약함유 기준이 강화돼
인삼공사의 수매가 까다로워지면서,
상당수의 인삼재배 농가들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어,친환경 재배등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대책을 서둘러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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