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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신안군 신청사 건립 새국면

입력 2007-06-27 21:55:38 수정 2007-06-27 21:55:38 조회수 1

공사중단으로 논란을 일으켜왔던
신안군 압해 신청사 건립사업이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최근 압해면 가룡리와 신장리,
장감리일대에 인구 8만명의 신도시와
신안조선타운을 조성하기로 투자협약을
맺음에 따라 신청사 자리도 조선 타운과
신도시건설 용역결과에 따라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사는 당초 압해면 신장리에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지난해 5월
착공했으나 군수가 바뀌면서 갑자기 공사가
중단돼 일부 압해주민과 의회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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