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시설하우스 연작으로 인한
피해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영암군은 수박등 4백79헥타르의 시설하우스
가운데 시설재배후 5년이 지난 백50헥타르에서
토양선충병 등 연작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영암군은 시종면 월송리 8천 제곱미터의
시설하우스에 객토와 함께 토양선충병을
감소시키는 고온수 살포기를 설치하고,
뿌리근처 등 필요한 부위에만 물과 퇴비를 주는
점적관비 시설을 갖춰 연작 피해 개선
효과를 분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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