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오늘 포스코 건설과 전남 솔라파크
등이 공동 투자하는 5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
건설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진도군 군내면 한의리 일대 9만9천여
제곱미터에 조성될 예정인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은 모두 350억원을 투자해
올해 말까지 2메가와트급
,내년 상반기까지 나머지 3메가와트급 상업용
발전시설을 짓게 됩니다.
이번 태양광 발전시설 투자 유치는 이 달초
삼성물산과 맺은 고군면 오류리 3메가와트급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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