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환경기술 교류사업
실무자 회의가 오늘(19일)부터
나흘동안 목포에서 열립니다.
지난 93년 시작돼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회의에서는 전남과 일본 나가사키 등
한일 8개 시도현이 참가해 공동 연구과제인
'오존 광역 농도분포 특성조사'에 대한
연구 조사결과를 교환하고 의견을 나눕니다.
또 '2008년 이후 공동 연구과제' 선정을 위해 한일 양국에서 제안한 14건의
연구 과제에 대해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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