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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개항을 앞둔 무안공항이
서남권 물류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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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의 조기활성화는
국토의 균형 개발과 지역개발을 촉진하기
위해서 특히 강조되고 있습니다.
J프로트와 기업도시 건설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시설이기 때문입니다.
◀INT▶ 이정록 교수 전남대
"J프로젝트 등의 건설을 위해서도..."
여객과 화물 등 물류확보에는 무엇보다
주변 SOC확충이 최대 관건입니다.
최근 국제항공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중국,일본,동남아 노선의 집중 공략과 국내
공항간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다각도의 대책이 절실합니다.
◀INT▶ 허종 소장 한국항공정책연구소
"국제여객과 더불어 국내 항공수요 학보도
중요하다."
이와함께 활주로를 지금보다 4백미터 긴
3.2킬로미터로 시급히 연장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INT▶ 김동화 건설재난관리국장 전남도
"현재 보상중에 있고...부처와 협의하겠다"
건설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거듭했던
무안공항이 정상궤도에 진입하기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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