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구조물 제조업체 근로자들이 임금체불에
항의해 사흘째 철구조물위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불산단내 선박구조물 제조업체인
D중공업의 근로자 50여명은
두달가량 3억원의 임금을 받지 못해
생활고를 겪고 있다며 4층 높이의
철구조물위에서 사흘째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도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임금체불 해소 대책 마련을 업체측에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