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건물 부지를 인천 영종도 국유지와
교환합니다.
목포시는 지난 달 말 재경부로부터
옥암택지개발지구의 청사 14블럭
2만3천여 제곱미터와
영종도 땅 5만천여 제곱미터를 바꾸는
교환 승인을 받았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1일 해경과 교환계약을
체결한 뒤 영종도 땅의 보상금을 받아
옥암부지 조성원가 83억여 원과
정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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