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을 전담할
특수목적법인이 설립됐습니다.
전남개발 컨소시엄과 대주 컨소시엄,
썬카운티 컨소시엄등 3개 컨소시엄이
지난 1일자본금 50억원에서 200억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완료한데 이어 전경련
컨소시엄은 오는 20일쯤 설립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특수목적법인이
금융권 자본조달과 해외 관광개발사업자 모집,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등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한편 전남도는 다음달 개발계획 승인신청과
연내 정부승인을 거쳐 내년말이나 오는 2009년초 사업에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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