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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적금보다 펀드로 몰려

입력 2007-06-06 21:55:38 수정 2007-06-06 21:55:38 조회수 1

최근 국내외 증시활황에 힘입어 펀드 수익률이
높아지자,금융자산이 예금형에서 투자형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펀드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확정형
금리에 만족하지 못한 은행권 가입자들이
적금을 해역하고 펀드에 가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의 경우 지난해말 3천80억원이던
정기적금 잔액이 4월말 3천70억원으로
10억원이 줄어든 반면,
펀드 판매잔액은 넉달만에 7.26%가 늘어난
1조3천 30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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