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남교동 한복의 거리 건물 일부가
안전에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1928년에 세워진 한복의 거리 건물이
그동안 세 번 불에 타 신축됐고
일부 건물은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원도심 관통도로 부지에
한복의 거리가 포함돼
오는 8월쯤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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