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여름철 수인성전염병에 대비해
수돗물 소독을 강화합니다.
목포시는 몽탄정수장에서 0점6 PPM의
잔류염소를 0점8 PPM까지 높일 방침이어서
가정에서는 평소 0점2 PPM이상의 두 배가량
염소가 검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때문에 수돗물을 틀었을 때
소독약품 냄새가 나지만
물을 받은 지 몇 초가 지나면 냄새가 증발하고
인체에 해롭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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