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화원에 조선소를 건설중인
대한조선과 목포대학교가 산학공동 연구를 통한 고급 기술인력 양성에 나섰습니다.
목포대와 대한조선은 오늘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임병선 목포대 총장과 박재영 대한조선 부회장등 양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2005년에 이어
2차 산학공동사업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1년간 6천400 TEU급
컨테이너선등의 선형 개발을 공동 추진하고
대한조선은 산학공동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해 내년까지 1억7천여만원을 목포대에 출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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