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신도심 2단계 원형토지
변경에 대한 주변 주민들의 설문조사를
벌입니다.
목포시는 오늘(5일)부터 설문조사
우편물을 2백60여 가구에 발송해
10여일 정도 후까지 회수한 뒤
설문조사 결과와 전문가, 시민단체의 의견을
검토해 원형토지 변경방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설문조사는
중심지 원형토지만 격자형으로 바꾸는 안과
현재 형태 중심으로 보행녹지를 차도로
확장하는 두 가지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게 돼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