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20% 이상 상승했던 신안 섬지역
공시지가가 올해엔 상승률이
한자리수대로 떨어졌습니다.
신안군의 올해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5점2%에 그쳐 지난해 28점6%, 지난 2천5년
23점8%와 대조를 보였으며 전국 평균상승률
11점6%보다도 낮고 전남지역 상승률 4점2%보다는 높게 나타났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 3년동안 개별공시지가
현실화가 상당부분 진척을 보이면서
상승률이 한풀 꺽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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